비타민 C
비타민C는 필수 영양소중 하나로 항산화(몸에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영양 성분),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노화 예방, 철분 흡수를 돕고 연골, 뼈 등에 좋습니다
보통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이 100mg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110mg 섭취 권장이며
비타민C 영양결핍이면 130mg 까지 권장 섭취량입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란?
비타민C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정 권장량의 50~2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게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불립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되기에
5~6시간 주기로 섭취를 해주어 꾸준히 영양공급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비타민C 고용량 섭취는 부작용을 부를 수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크게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비타민C를 왜 섭취해야 하는가?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이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는 정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감기가 빨리 낫거나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걸린 후에 복용하면 효과는 없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는 체내에 축적이 잘 안 될뿐더러,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신체 중요 구성 요소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인체조직 속에서 쉽게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백혈구,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비타민C가 충분해야 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효능
- 피로 회복
- 항산화 효과
- 피부 개선
- 염증 감소
숨을 쉴 때마다 산소를 마시는데, 호흡하며 들어온 산소는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로 바뀝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항산화 효과가 바로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C가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피로회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멜라닌 색소
증가를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변비에도 좋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복용법
과다복용이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섭취를 하는 방법으로.. 비타민C는 약한 산성이기 때문에 공복을 피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예민하거나 소화 불량인 사람들은 공복에 섭취하면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에 5~6시간 텀으로 복용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종류를 : 분말형, 알약형, 액상형, 젤리형 등 다양하니 고르시면 됩니다. 추천은 분말형, 알약형입니다.
색소가 들어간 제품은 피해 주시고 흰색으로 된 비타민C를 골라 주시면 더 좋습니다. 너무 셔서 못 먹겠으면
물에 타먹는 분말형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마시고 점점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0mg부터 드시고 아침, 점심 2000mg, 아침, 점심, 저녁 3000mg 이런 식으로 늘리시다가
아침 2000mg, 저녁 2000mg로 늘리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복용법이 다 다른데
2000mg~12000mg까지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늘리시다가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게 되실 수 있는데, 설사를 하기 전에 드셨던 양이 몸에서 받아들이는 양 최대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부작용
건강한 사람들은 비타민C의 복용으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뭅니다. 몸에 저장을 하지 못하는 비타민 이기 때문입니다.
고용량 섭취했을 때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설사, 위장장애, 오심, 구토, 결석등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기능이 저하해서 투석을 하는 경우 절대 1000m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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